전기차 보조금 20% 추가로 더 받는 방법(2025년)
2025년 전기차 보조금 정책이 변경되면서, 일반적인 보조금 외에 추가로 20% 더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이 추가 지원을 받으면 최대 1,920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기본 전기차 보조금 지급 기준과 20% 추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조건, 신청 방법까지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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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면 좋은 정보>
전기차 보조금 받는 방법 및 지급액, 보조금 현황 보는 방법: 2025년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고 있다면 2025년 전기차 보조금 지원 정책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올해부터 보조금 지급 기준이 변경되었으며, 예산과 지급 대수가 한정되어 있어 조기 마감될 가능성
1. 2025년 전기차 보조금 기본 지급액
2025년 전기차 보조금은 국고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합쳐 최대 1,60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차량 성능, 가격, 효율성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다만, 차량가력에 따라 일부 차량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국고 보조금 지급액 (환경부 기준)
구분 | 지급대상 | 지급액 |
100% 지원 대상 차량 | 5,300만 원 미만차량 | 최대 630만원 |
50% 지원 차량 | 5,300~8,500만 원 차량 | 최대 보조금의 50% |
제외 지원대상 | 8,500만 원 이상 차량 | 지원금 없음 |
추가 지원 | - 배터리 이상 징후 알림 기능 탑재 차량(50만원 추가 지원) - 청년+생애 최초로 전기차 구매자(20%추가 지원) |
📌 배터리 성능이 우수하고, 주행거리가 긴 차량일수록 높은 보조금을 받도록 기준이 강화되었습니다.
▶ 지방자치단체(지자체) 보조금
지자체별로 최대 1,000만 원까지 추가 지원되며, 지역별 차이가 있으니 아래를 참고바랍니다.
📌 국고보조금 + 지자체 보조금을 합하면 최대 1,60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합니다.
2. 전기차 보조금 20% 추가 지원받는 방법
2025년부터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국고보조금의 20%를 추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추가 지원 대상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면 보조금 20% 추가 지급 가능합니다.
- 배터리 이상 징후 알림 기능(BMS) 탑재 차량
- 전기차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을 통해 배터리 이상 여부를 실시간 감지할 수 있는 차량
- 제조사가 BMS 기능을 4년간 무상 지원해야 추가 보조금 지급
- 청년이 생애 최초로 전기차 구매 시
- 만 39세 이하(청년 기준)의 구매자가 생애 처음 전기차를 구매하는 경우
- 기존의 차상위 계층 요건이 폐지되어 모든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음
📌 추가 지원을 받으면 보조금 최대 1,770만 원까지 가능
▶ 추가 보조금 적용 예시
구분 | 기본 보조금 | 20% 추가 지원 | 최종 보조금 |
국고 보조금 (600만 원) | 600만 원 | 120만 원 추가 | 720만 원 |
지자체 보조금 (최대 1,000만 원) |
1,000만 원 | 변동 없음 | 1,000만 원 |
총 지원금 | 1,600만 원 | 120만 원 | 1,720만 원 |
📌 배터리 이상 징후 알림 기능(BMS) 탑재 차량 + 청년 생애 첫 전기차 구매 시 최대 1,770만 원 가능
📌 BMS 기능을 지원하는지 차량 제조사에 반드시 확인할 것
맺음말
2025년 전기차 보조금은 기본적으로 최대 1,600만 원까지 지원되지만, 배터리 이상 징후 알림 기능(BMS) 탑재 차량 및 청년 생애 첫 전기차 구매자는 국고 보조금의 20%를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 기본 보조금 최대 1,600만 원 + 20% 추가 지원 시 최대 1,920만 원 가능
- BMS 기능 탑재 차량인지 확인 후 구매 시 추가 혜택 가능
- 청년(만 39세 이하) 생애 첫 전기차 구매자는 추가 지원 가능
전기차 구매를 계획하고 있다면, 보조금이 충분히 남아 있는 지금이 가장 유리한 시점입니다. 빠르게 신청해 최대 혜택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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